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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프로스페르 메리메

카르멘

원본 출판
1845
페이지
132
난이도
★★☆
장르
로맨스, 모험
번역 출처
프랑스어

책 줄거리

안달루시아를 여행하던 한 고고학자는 수배 중인 산적 돈 호세를 만나고, 이어 코르도바에서 점을 치는 집시 여인을 만난다. 몇 달 뒤 그는 처형을 앞둔 돈 호세를 감옥에서 다시 만나 그의 고백을 듣는다. 진급을 앞둔 하사였던 호세는 카르멘과의 만남, 탈영, 그리고 그녀에게 이끌려 들어간 밀수꾼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 중편소설은 질투, 카르멘이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는 자유, 그리고 박식한 여행자가 스페인의 집시를 바라보는 시선을 탐구한다. 메리메는 이 이야기를 학구적인 탐사 속에 담아 그 냉정함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줄거리

병사의 얼굴에 던져진 꽃. 스페인 북부 출신의 젊은 병사 돈 호세는 세비야의 담배 공장 문을 지킨다. 여공인 젊은 집시 카르멘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를 놀린다. 그러고는 입술 사이에 물고 있던 꽃을 그의 얼굴에 던진다.

작품의 세계

1830년 무렵의 스페인 남부. 이야기의 무대는 스페인 남부 지방인 안달루시아다. 세비야의 담배 공장은 강가에 선 거대한 건물이다. 산에서는 밀수꾼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몰래 물건을 들여온다. 집시들은 조금 떨어져 산다. 그들만의 언어가 있고, 많은 사람이 그들을 경계한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 1803 – 1870. 메리메는 장난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한다. 자신이 지어낸 스페인 여배우의 작품이라고 속이고 희곡을 펴낸 것이다. 1830년, 『카르멘』의 화자인 프랑스 학자처럼 안달루시아를 여행한다. 그곳에서 스페인 친구 몬티호 백작 부인에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듣는다. 15년 뒤, 그 이야기로 이 책을 쓴다. 또한 오래된 건축물을 지키려고 프랑스 곳곳을 누빈다.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이 발췌본은 이 책이 아니라 목록의 다른 책으로 방식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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