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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마샤두 지 아시스

정신과 의사

원본 출판
1882
페이지
110
난이도
★★☆
장르
유머, 철학, 심리학
번역 출처
포르투갈어

책 줄거리

유럽에서 돌아온 시망 바카마르트 박사는 브라질의 작은 마을 이타과이에 정착하고, 훗날 그곳에 광기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정신병원 '녹색 집'을 세운다. 그의 기준은 주마다 넓어진다. 처음에는 명망 있는 주민 한 명, 이어 점점 더 많은 주민이 들어가 마침내 병원은 마을 사람의 5분의 4를 가두게 된다. 그다음에는 가장 분별 있는 사람들이 철창 안으로 들어간다. 마을은 불안해하다가 마침내 봉기하지만, 학자는 자신의 증명을 계속해 나간다. 이 짧은 이야기는 이성의 경계와, 그 경계를 긋는 사람이 쥔 권력을 탐구한다. 마샤두 지 아시스는 이를 아이러니가 진단을 대신하는 냉정한 풍자로 그려 낸다.

줄거리

너그러움 때문에 갇힌 남자. 브라질의 작은 마을 이타과이에서 시망 바카마르치 박사는 ‘초록 집’이라는 정신병원을 운영한다. 어느 날 아침, 그는 마을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 중 하나인 코스타를 그곳에 가둔다. 코스타는 물려받은 재산을 이자도 없이 모두에게 빌려주다 빈털터리가 되었다. 박사에게는 그것이 코스타가 미쳤다는 증거다.

작품의 세계

옛 브라질의 작은 마을. 무대는 리우데자네이루 근처의 작은 마을 이타과이, 브라질이 포르투갈 땅이던 시절이다. 신문이 없어서 소식이 있으면 한 남자가 딱따기를 치며 거리를 돌고 큰 소리로 알린다. 박사의 병원이 ‘초록 집’이라 불리는 건 그 창문이 마을 최초의 초록 창문이기 때문이다.

작가

마샤두 지 아시스. 리우데자네이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거의 독학했다. 저녁이면 한 제빵사가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열다섯 살에 첫 시를 발표했고, 훗날 브라질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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