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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H. G. 웰스

모로 박사의 섬

원본 출판
1896
페이지
262
난이도
★★☆
장르
공상과학, 공포
번역 출처
영어

책 줄거리

난파 뒤 바다에서 구조된 에드워드 프렌딕은 추방된 학자와 그 조수가 사는 태평양의 외딴섬에 내려진다. 낯선 생김새의 섬 주민들은 기도하듯 율법을 외고, 밤이면 실험실에서 비명이 새어 나온다. 프렌딕은 마침내 모로의 실험이 무엇인지, 그것이 세운 질서가 얼마나 취약한지 알게 된다. 이야기는 과학의 한계와 산 것에 가해지는 고통,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것을 살핀다. 웰스는 자기가 무엇을 만드는지 모른 채 창조하는 힘에 관한 어두운 우화를 쓴다.

줄거리

난파선 생존자, 추방된 과학자의 섬으로. 난파 사고 뒤, 과학을 사랑하는 영국인 에드워드 프렌딕은 모로 박사의 섬에 닿는다. 그 이름은 한 추문을 떠올리게 한다. 런던에서 한 기자가 살아 있는 동물에게 행한 이 과학자의 잔혹한 실험을 폭로했던 것이다.

작품의 세계

다윈 시대의 태평양 섬. 무대는 1887년, 영국인 과학자 모로 박사가 숨어 사는 섬이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작은 화산섬으로,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2,000킬로미터 넘게 떨어져 있다. 영국에서는 위대한 과학자 찰스 다윈이 인간과 동물의 공통 조상을 밝혔다. 살아 있는 동물을 이용한 실험도 논란거리였다.

작가

H.G. 웰스. 작은 가게를 하는 집안의 아들 H.G. 웰스는 18세에 장학금을 받아 런던에서 과학을 공부한다. 다윈 사상의 열렬한 옹호자인 토머스 헉슬리에게 생물학을 배웠다. 교사 시절에는 훗날 『곰돌이 푸』를 쓰는 어린 A. A. 밀른을 가르쳤다. 이 소설의 주인공도 그처럼 헉슬리에게 생물학을 배웠다.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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