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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 코

니콜라이 고골

외투 · 코

원본 출판
1842
페이지
128
난이도
★★☆
장르
유머, 판타지
번역 출처
러시아어

책 줄거리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이 두 편은 각각 수도에 압도된 하급 관리 한 사람을 따라간다. 고되게 필사하며 놀림받던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몇 달을 아껴 새 외투를 맞추고 비로소 얼마간의 대접을 받는다. 8등관 코발료프는 코가 없어진 채 잠에서 깨고, 곧 제복을 입고 자기보다 높은 관등을 단 그 기관과 마주친다. 두 이야기는 관등의 허영과 행정의 틈으로 비어져 나오는 환상을 살핀다. 고골은 부조리가 규정의 힘을 갖는 페테르부르크에서 익살과 연민을 뒤섞는다.

줄거리

빵 속의 코, 해진 외투. 어느 날 아침, 이발사가 아내가 막 구운 따끈한 빵을 반으로 가르자 그 속에서 코가 나온다. 일주일에 두 번 면도해 주는 손님 코발료프의 코다!

작품의 세계

누구에게나 관등이 있는 도시. 두 이야기의 무대는 1840년 무렵, 당시 러시아의 수도였던 페테르부르크다. 관리들은 제복을 입고, 저마다 열네 개 관등 가운데 하나를 갖는다. 관등이 높을수록 더 존경받는다. 「코」의 주인공은 중간 관등의 관리인데, 더 대단해 보이려고 군대 계급인 '소령'으로 자신을 부르게 한다.

작가

니콜라이 고골, 1809–1852.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열아홉 살에 명성을 꿈꾸며 페테르부르크로 온다. 생계를 위해 관청의 필경사가 되어 「외투」의 주인공 아카키처럼 서류를 베껴 쓴다. 고향을 그린 이야기들로 곧 이름을 얻고, 위대한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과 친구가 된다. 훗날 그는 사랑하는 로마에 정착해 그곳에서 「외투」를 완성한다.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이 발췌본은 이 책이 아니라 목록의 다른 책으로 방식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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