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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가죽

오노레 드 발자크

나귀 가죽

원본 출판
1831
페이지
598
난이도
★★★
장르
판타지, 철학
번역 출처
프랑스어

책 줄거리

파산하여 죽기로 결심한 젊은 라파엘 드 발랑탱은 한 골동품 상점에 들어가고, 주인은 그에게 기호로 뒤덮인 야생 나귀 가죽을 건넨다. 이 부적은 주인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소원을 하나 이룰 때마다 줄어들고, 그와 함께 주인의 목숨도 줄어든다.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된 라파엘은 남은 날을 세듯 자신의 욕망을 세기 시작한다. 이 소설은 7월 왕정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욕망, 자기 소모, 그리고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거리를 탐구한다. 발자크의 「철학 연구」의 첫 작품으로, 사회에 대한 관찰이 풍부한 철학적 이야기다.

줄거리

첫 소원, 그리고 연회의 시작. 파리의 가난한 청년 라파엘은 늙은 상인에게서 마법의 가죽을 받는다. 시험 삼아 그는 웃으며 포도주와 유쾌한 손님들이 가득한 호화로운 만찬을 빈다. 거리로 나서자 그를 찾던 세 친구가 곧장 그를 어느 은행가의 성대한 연회로 데려간다.

작품의 세계

1830년 가을의 파리. 1830년 7월, 사흘간의 혁명으로 프랑스의 왕이 다른 왕으로 바뀌었다. 이 새로운 파리에서 은행가들은 막강한 힘을 얻는다. 저녁이면 팔레루아얄의 도박장들이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한편 가난한 학생들은 지붕 밑 작은 방에 살며 언젠가 부자들의 집에 드나들기를 바란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 1799 – 1850. 스무 살에 오노레 드 발자크는 부모에게 작가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부모는 그를 파리의 지붕 밑 작은 방에 살게 하고, 성공할 때까지 2년의 기한을 준다. 훗날 그는 수도사처럼 길고 흰 옷을 입고 커피를 엄청나게 마시며 주로 밤에 글을 쓴다. 이 책의 주인공 라파엘 역시 지붕 밑 방에 산다. 이 소설은 1831년에 출간되어 곧바로 큰 성공을 거둔다.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이 발췌본은 이 책이 아니라 목록의 다른 책으로 방식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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