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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크

슈테판 츠바이크

아모크

원본 출판
1922
페이지
128
난이도
★★☆
장르
심리학, 모험
번역 출처
독일어

책 줄거리

아시아에서 돌아오는 여객선에서, 잠들지 못하는 한 승객이 밤중에 화자에게 다가와 비밀을 지켜 달라고 청한다. 네덜란드령 인도의 벽지로 좌천된 독일인 의사인 그는 불법 시술을 요구하러 온 유럽 여자의 방문을 이야기한다. 욕망만큼이나 자존심에서 나온 그의 거절은 그를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그 여자를 쫓게 만든다. 이 이야기는 집착과 어긋난 명예, 열대에 놓인 유럽인의 고독을 살핀다. 츠바이크는 한 남자의 질주가 멈추지 않는 항해의 하룻밤 안에 고백을 가둔다.

줄거리

밤바다 위 배에서, 낯선 남자의 고백. 한 여행자가 사람들로 붐비는 큰 배를 타고 인도에서 유럽으로 돌아가고 있다. 승객들의 소란에 지친 그는 저녁에 잠을 자고 자정이 지나서야 갑판으로 올라간다.

작품의 세계

아시아의 유럽인 의사. 20세기 초, 네덜란드는 오늘날 인도네시아를 이루는 섬들을 다스리며 유럽에서 의사들을 10년 계약으로 보낸다. 주인공은 독일에서 온 의사로, 가장 가까운 도시에서 이틀이나 걸리는 작은 주재소에 산다. ‘아모크’는 말레이어로, 갑작스러운 광기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앞으로만 내달리는 상태를 뜻한다.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 1881 – 1942. 슈테판 츠바이크는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08년에는 다섯 달 동안 인도와 실론(오늘날의 스리랑카)을 여행했다. 이 소설의 화자 역시 인도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이다. 1919년 츠바이크는 잘츠부르크의 언덕 위 오래된 집에 자리를 잡았고, 1922년 이 소설이 나왔을 때도 그곳에 살았다. 이 작품이 실린 소설집은 10년도 안 되어…

줄별 동기화 방식으로 읽는 이중 언어 학습법의 장점

원문 한 줄 바로 아래, 같은 높이에 번역이 놓입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시선을 한 칸 내리면 방금 읽은 문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서툰 언어로 된 책을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두 텍스트를 거의 단어 단위로 견줘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이 발췌본은 이 책이 아니라 목록의 다른 책으로 방식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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